우루과이에 사는 친구가 “오늘 돼지 통구이(lechón uruguayo)를 해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”라길래 사진을 검색해보니 돼지를 죽인뒤 입로 쇠막대를 관통해서 불위에 익히는 방법이라 “어휴 머리가 보이니 좀 그렇네.. 제삿상 느낌도 나고?” 라고 반응하니 신나서 더 충격적인걸 보여준다며 겨우 문어 구이 요리(pulpo a las brasas)를 보여준다. ㅎㅎ..
“야 문어라면 한국도 있는데 산낙지라고 아니?” 동영상을 보여주니 친구 기절초풍 ㅋㅋ 겨우 2면이 바다인 나라가 어딜 감히 ㅋㅋ 이겼다!
댓글달기